음주운전하다 전신주 들이받은 50대 여성 검거‥'면허 취소 수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여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15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한 초등학교 근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여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15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한 초등학교 근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672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수긍 못 해"
- [단독] 윤석열 후보 뒤에 명태균‥명이 소개하면 악수
- 이준석 "포항시장 공천 때문에 김 여사 만났다‥윤 대통령도 역정"
- '당시 당대표' 폭로에 발칵‥공천개입 '판도라 상자' 열리나
-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수시 논술‥법원 "공정성 훼손‥후속 절차 중단"
- 국민의힘 "정의 살아있어, 사필귀정"‥민주당 "명백한 정치 판결"
- 보훈부, 광복회 행사에 '바리케이드'‥'뉴라이트' 비판 보복?
- 삼성전자 반등 "10조 원 자사주 매입"‥배터리주는 '와르르'
- '명태균 사람들' 들여다본다‥여론 조작도 정조준
- 내일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로 교통 혼잡 예상‥"대중교통 이용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