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즈다노프·파즐리 쌍포 터졌다, 삼성화재 2R 산뜻하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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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격파하며 상위권 도약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1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31-29 26-24) 완승했다.
그로즈다노프가 20득점, 파즐리가 16득점으로 좌우 쌍포가 나란히 터진 점이 고무적이다.
반면 OK저축은행은 1승6패 4점에서 제자리걸음 하며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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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격파하며 상위권 도약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1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31-29 26-24) 완승했다.
적지에서 승점 3을 확보한 삼성화재는 11점을 기록하며 5위를 지켰다. 순위는 낮아 보이지만 3위 한국전력과는 승점이 같다. 상위권으로 도약할 만한 기회를 만든 승리다.
그로즈다노프가 20득점, 파즐리가 16득점으로 좌우 쌍포가 나란히 터진 점이 고무적이다. 그동안 한 선수가 잘하면 다른 선수가 부진해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고려하면 분명 청신호다.
여기에 김재휘가 8득점, 김준우가 7득점으로 미들블로커 라인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김준우는 블로킹으로만 4득점이나 만들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1승6패 4점에서 제자리걸음 하며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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