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월드클래스의 달리기 "숨이 차도록 달려가자"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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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숨이 차도록 달려가자'는 내용을 담은 신곡 '러닝 와일드'와 영상을 공개했다.
11월 15일, 방탄소년단과 진의 계정에 영상 하나가 업로드 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은 방방곡곡을 돌며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진의 신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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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숨이 차도록 달려가자'는 내용을 담은 신곡 '러닝 와일드'와 영상을 공개했다.
11월 15일, 방탄소년단과 진의 계정에 영상 하나가 업로드 되었다. 게시글에는 “언제 어디서나 러닝 러닝 러닝(Anywhere Anytime Running Running Running)”이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은 방방곡곡을 돌며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동차가 놓인 도로를 배경으로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달리고, 악기와 세트가 꾸며진 곳에서도 춤을 췄다.
또 다른 장면에서 진은 인적이 드문 해변에서 핑크색 모자와 셔츠를 입은 채로 달리는 포즈를 취했다. 또, 해가 지는 언덕 위에서 흰색 상하의를 갖춰입고 달리기도 했다.
이날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진의 신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가 추가되었다. ‘러닝 와일드’는 전역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 ‘Happy’의 타이틀 곡으로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chaeyoon1@osen.co.kr
[사진] 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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