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공사 착공…내년 9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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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총사업비 235억원을 투입해 2025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봉화 임대형스마트팜이 준공되면 농업인 21명이 3년간 스마트팜을 경영하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돼 봉화군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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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은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총사업비 235억원을 투입해 2025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전체부지는 5.3㏊ 규모로 스마트팜 온실(3.5㏊), 스마트팜 연구소 등 부대시설(1.8㏊)이 들어선다.
온실은 전체 2동으로 A동(2㏊)은 딸기, B동(1.5㏊)은 토마토를 재배한다.
양액 재활용시설, 고성능 공기열 냉난방시스템 등 환경보호 및 에너지절약 우수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국 최고 임대형스마트팜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봉화 임대형스마트팜이 준공되면 농업인 21명이 3년간 스마트팜을 경영하게 된다.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자체 주관 임대형 스마트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돼 봉화군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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