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어린 폴의 도발에 발끈…'핵주먹' 타이슨의 '핵따귀'

채승기 2024. 11. 15. 20: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슨의 이 모습, 얼마 만인가요.

쉰여덟의 나이인데, 근육만 보면 환갑을 앞둔 선수가 정말 맞나 싶죠.

경기를 앞두고 몸무게를 재는 시간, 선수들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말 펀치도 쏟아냅니다.

유명 유튜버 출신인 프로 복서 제이크 폴이 말로 도발하는데요.

그러자 타이슨이 뺨을 때립니다.

진행요원들이 겨우 두 선수를 떼놓아 큰 싸움으론 번지지 않았는데요.

이벤트 대결로 치러지는 19년 만의 타이슨 복귀전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열립니다.

타이슨의 핵주먹이 여전할지 궁금한데요.

대전료는 폴이 560억원, 타이슨이 그 절반인 280억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