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부경본부, 11월 '교통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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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1월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영산휴게소(창원방향)에서 '지정차로 및 제한속도 준수'를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를 비롯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화물공제조합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DTG 설치여부, 작동여부, 제출여부 및 최고속도 제한장치 설치여부도 집중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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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1월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영산휴게소(창원방향)에서 ‘지정차로 및 제한속도 준수’를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를 비롯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화물공제조합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휴게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키트(졸음껌, 차량용 방향제, 물티슈, 스티커)와 얼음 생수를 배부하고, 각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후부반사지 및 잠깨우는 왕눈이 부착 시연, DTG(디지털기록계) 활용 불법운행 단속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DTG 설치여부, 작동여부, 제출여부 및 최고속도 제한장치 설치여부도 집중 단속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교통팀 김기덕 팀장은 “전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교통안전 테마를 선정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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