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부경본부, 11월 '교통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

김기진 기자 2024. 11. 15.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1월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영산휴게소(창원방향)에서 '지정차로 및 제한속도 준수'를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를 비롯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화물공제조합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DTG 설치여부, 작동여부, 제출여부 및 최고속도 제한장치 설치여부도 집중 단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도공 부경본부, 11월 '교통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2024.11.15.(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1월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영산휴게소(창원방향)에서 ‘지정차로 및 제한속도 준수’를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를 비롯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화물공제조합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휴게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키트(졸음껌, 차량용 방향제, 물티슈, 스티커)와 얼음 생수를 배부하고, 각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후부반사지 및 잠깨우는 왕눈이 부착 시연, DTG(디지털기록계) 활용 불법운행 단속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DTG 설치여부, 작동여부, 제출여부 및 최고속도 제한장치 설치여부도 집중 단속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교통팀 김기덕 팀장은 “전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교통안전 테마를 선정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