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민 공공외교 우수사례 시상식
이상현 2024. 11. 15. 19:50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5일 청사에서 '제2회 국민 공공외교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덴마크에서 한국영화 동호회를 만들고 한글학교에서 주말 교사로 활동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홍보 활동을 전개한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독일에서 7년간 어린이 합창단을 이끌며 한국 노래를 전파한 사례와, 케냐에서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사례가 선정됐다. 2024.11.15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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