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햅쌀 5만 6천t 초과생산 예상‥농식품부 "쌀 대책 이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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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5만 6천 톤이 남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20만 톤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쌀 공급 과잉으로 인한 산지 가격 하락 문제를 막기 위해 구조 개혁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위해 각 시도에 감축분을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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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5만 6천 톤이 남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20만 톤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또 이 같은 쌀 공급 과잉 문제를 반복하지 않도록 이달 중 '쌀 산업 근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통계청은 올해 햅쌀 생산량을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인 358만 5천 톤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쌀 소비가 빠르게 줄어들어 과잉 공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쌀 공급 과잉으로 인한 산지 가격 하락 문제를 막기 위해 구조 개혁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위해 각 시도에 감축분을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668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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