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아재개그 향한 광기 “30대 되고 기침처럼 나와, 무조건 뱉어야”(집대성)

이하나 2024. 11. 15.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코가 아재개그 욕심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지코는 '더 계절즈-지코의 연예인' 진행자 상황극을 펼치며 대성을 인터뷰했다.

폭소한 대성이 "아재개그파인가"라고 물었고, 지코는 "제가 속에 잠재되어 있는 아재개그가 있었다. 근데 20대는 그걸 억눌렀다. 절제하고 나를 통제하는게 가능했다. 근데 서른을 넘을 무렵에는 기침처럼 생각이 나면 뱉어야 한다. 무조건 뱉어야 편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코가 아재개그 욕심을 드러냈다.

11월 15일 ‘집대성’ 채널에는 ‘챌린지 선동자 VS 챌린지 기피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코는 ‘더 계절즈-지코의 연예인’ 진행자 상황극을 펼치며 대성을 인터뷰했다. 지코가 “매회 게스트마다 공부를 빠삭하게 하고 오신다고 하는데 오늘은 어떤 공부를 하고 오셨나”라고 묻자, 대성은 “빠삭하게 하는 건 아니고 그래도 호스트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자 하는 거다. 지코 씨에 대해서 몇 개 찾아 봤다”라고 답했다.

지코는 “질문지를 받아봤는데 저와 공통점이 있더라. 아재 개그를 그렇게 잘 치신다고”라고 물었다.

폭소한 대성이 “아재개그파인가”라고 물었고, 지코는 “제가 속에 잠재되어 있는 아재개그가 있었다. 근데 20대는 그걸 억눌렀다. 절제하고 나를 통제하는게 가능했다. 근데 서른을 넘을 무렵에는 기침처럼 생각이 나면 뱉어야 한다. 무조건 뱉어야 편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