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팔로워’ 케지민, 틱톡 어워즈 레드카펫...강렬한 레드 드레스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2024. 11. 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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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케지민이 1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틱톡 팔로워 1190만 팔로워 케지민은 세계 각국의 음원을 바탕으로 태권도를 접목한 춤, 노래, 연기를 선보이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선보이는 크리에이터이다.

또한, 틱톡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 크리에이터 차다빈과 케지민도 아티스트로서 축하 무대에 올라 틱톡 어워즈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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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케지민이 1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틱톡 팔로워 1190만 팔로워 케지민은 세계 각국의 음원을 바탕으로 태권도를 접목한 춤, 노래, 연기를 선보이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선보이는 크리에이터이다.

특히, 다양한 국가에서 유행하는 노래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영상을 업로드 해 한국과 다른 국가의 문화를 이어주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번 어워즈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2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인 비드콘(VidCon)에 한국 대표로 초청 받았던 팔로워 1,640만명 크리에이터 먹스나, 다양한 인터뷰와 게임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팔로워 500만명 크리에이터 제이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가 참석해 화려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또한, 틱톡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 크리에이터 차다빈과 케지민도 아티스트로서 축하 무대에 올라 틱톡 어워즈를 빛냈다.

이외에도 댄스 챌린지로 재탄생해 틱톡 ‘올해의 여름 노래’ 1위를 차지한 ‘티라미수 케익’을 부른 밴드 위아더나잇과 함께 다양한 음원과 댄스 챌린지로 사랑을 받은 그룹 에스파, 피프티피프티, 에잇턴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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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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