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간호대학 258명 나이팅게일 선서…"간호인 의무와 책임 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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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간호대학은 15일 긍지관 대강당에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 2학년 258명은 이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과 사명감을 엄숙히 새기는 촛불 의식과 선서를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 대표를 맡은 2학년 신아영 학생은 "간호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에서 배운 대로 임상실습 하면서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좋은 간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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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학교 간호대학은 15일 긍지관 대강당에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 2학년 258명은 이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과 사명감을 엄숙히 새기는 촛불 의식과 선서를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 대표를 맡은 2학년 신아영 학생은 "간호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에서 배운 대로 임상실습 하면서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좋은 간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간호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 이라며 "오늘의 다짐과 약속을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간호 전문지식과 소양을 쌓아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백의의 천사가 되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구미대 간호대학은 2012년 입학정원 30명으로 개설된 후 현재 재학생 1046명의 4년제 정규학사 과정으로 성장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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