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주먹’ 타이슨, 유튜버 출신 20대복서 도발에 ‘따귀’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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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출신 복서와 19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마이크 타이슨(58)이 계체량 행사에서 따귀를 때리는 돌발행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도요타 뮤직팩토리에서 열린 제이크 폴(27)과 복싱 헤비급 경기 계체 행사에서 따귀를 날렸다.
타이슨은 16일 텍사스주 댈러스 AT&T 스타디움에서 폴과 프로복싱 경기를 치른다.
한편 타이슨과 폴은 헤비급에서 8라운드 2분짜리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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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도요타 뮤직팩토리에서 열린 제이크 폴(27)과 복싱 헤비급 경기 계체 행사에서 따귀를 날렸다.
그는 폴이 고릴라처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네발로 기어오자 일격을 날린 것. 주변 사람들은 타이슨을 말렸고, 폴은 아프지 않다는 듯 한 대 더 치라며 도발했다. 사회자가 왜 때렸냐고 묻자 타이슨은 “대화는 끝났다”고만 했다.
한편 타이슨과 폴은 헤비급에서 8라운드 2분짜리 경기를 치른다. 정식 복싱은 1라운드 3분이지만 체력이 떨어지는 타이슨을 위해 경기 시간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전료는 4000만달러(약 558억원), 타이슨은 2000만달러(279억원)를 받는다. 이번 경기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16일 오전 10시부터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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