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한국부동산원 경남지역본부와 사과 수확 농촌일손돕기 나서

김광동 기자 2024. 11. 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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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지난 13일 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철희)와 함께 밀양시 산내면의 사과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상훈 지부장도 "사과수확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감사한다"며 "현재 농협에서 추진하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과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통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농촌을 사랑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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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 참여, 밀양시 산내면 사과농가에서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지난 13일 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철희)와 함께 밀양시 산내면의 사과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돕고 도농교류운동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미련하기 위해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했다. 일손돕기에는 농협 밀양시지부와 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 직원 40여명이 참석, 농가의 사과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철희 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는 사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지부장도 “사과수확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한국부동산원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감사한다”며 “현재 농협에서 추진하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과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통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농촌을 사랑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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