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연예인 前여친, 골초에 가식적…고기 먹고 비건이라고 거짓말"('컬투쇼')

장진리 기자 2024. 11. 15.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 빽가가 연예인 전 여자친구에 대해 작심 폭로했다.

빽가는 "예전에 사귄 연예인 여자친구가 TV에 나오면 기분이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고 "전 같이 스케줄 한 적도 몇 번 있고, 결혼도 한 사람이 있다"라며 "너무 가식적이다. 고기를 그렇게 먹는 사람이 채식주의자라고 하고, 비건한다고 하고, 담배를 얼마나 피웠는지 아냐, 입이 근질근질하다"라고 폭탄 발언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빽가. 출처| 빽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연예인 전 여자친구에 대해 작심 폭로했다.

빽가는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방송하는 모습이) 너무 가식적”이라고 ‘저격 발언’을 날렸다.

빽가는 “예전에 사귄 연예인 여자친구가 TV에 나오면 기분이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고 “전 같이 스케줄 한 적도 몇 번 있고, 결혼도 한 사람이 있다”라며 “너무 가식적이다. 고기를 그렇게 먹는 사람이 채식주의자라고 하고, 비건한다고 하고, 담배를 얼마나 피웠는지 아냐, 입이 근질근질하다”라고 폭탄 발언을 전했다.

브라이언은 “전 그 정도는 아니다. 한번은 그 친구가 무대에서 토크를 마치고 내려왔고, 난 환희랑 같이 무대 올라가는 길에 마주쳤다”라며 “오랜만에 봐서 기분 좋게 인사했는데 날 보자마자 안좋은 표정을 보였다. ‘뭐지? 1년 만에 봤는데’ 싶어서 힐이 부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빽가는 전 여자친구와 절친이 결혼했다는 사연도 전하며 “그 친구와 자주 만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둘이 계속 사귀고 있었다. 그들의 말로는 환승은 아닌데 배신감이 좀 들었다”라고 하소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