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요트 타다 엔진 꺼지고 위급 상황 발생…밥그릇으로 물 퍼내('나혼산')

신영선 기자 2024. 11. 15.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 위험천만한 요트 여행기를 공개한다.

오늘(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바다 항해에 나서는 '캡틴'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첫 단독 항해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 '캡틴' 이장우의 모습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장우 위험천만한 요트 여행기를 공개한다. 

오늘(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바다 항해에 나서는 '캡틴'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장우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돛과 바람에 의지해 낭만의 항해를 즐기던 그에게 위기가 찾아온 것. 요트 선실로 내려간 이장우는 밑바닥에 찰랑거리는 바닷물을 발견하고 크게 당황한다. 바닷물이 계속 차오르게 되면 침수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 이장우가 주변에 있던 밥그릇과 컵으로 연신 물을 퍼내는 모습에서 그의 다급함이 느껴진다. 과연 그는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해상 내비게이션과 바다 상황을 체크하던 이장우는 "이거는 안 되겠다"라며 갑자기 엔진을 켜고 뱃머리를 돌려 목적지를 변경한다. 하지만 새로운 목적지를 코앞에 두고 엔진이 꺼지는 상황이 발생해 이장우는 불안함과 초조함에 휩싸인다고.

설상가상으로 바람과 파도에 휩쓸리며 요트가 방파제와 부딪힐 위기에 직면한 이장우. 그는 "진짜 위험한 상황이었어요"라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는데, 방파제 바로 앞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뱃머리를 돌리며 방향 전환을 시도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첫 단독 항해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 '캡틴' 이장우의 모습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