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 지원

황송민 기자 2024. 11. 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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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은 올해 겨울이 평년보다 더 춥고 눈도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진하게 됐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축산물 단가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년 영농자재 물품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구희선 조합장은 "기능성 방한용 작업복 지원이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 겨울 건강관리와 축사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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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최근 전 조합원에게 겨울 기능성 방한용 작업복을 지원한다(사진).

이번 지원은 올해 겨울이 평년보다 더 춥고 눈도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진하게 됐다. 지역별로 분배 시기가 다소 다르지만 11월말까지는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축산물 단가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년 영농자재 물품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구희선 조합장은 “기능성 방한용 작업복 지원이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 겨울 건강관리와 축사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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