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만전자’ 회복…외국인 순매수에 7% 넘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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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 추락한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5만원대를 회복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날(4만9900원)보다 7.21% 오른 5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1347억7000만원 순매수하며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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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매수 전환 발판…상승률 4년8개월 만에 최대
(시사저널=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 추락한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5만원대를 회복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날(4만9900원)보다 7.21% 오른 5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만원대로 떨어진지 하루 만에 다시 5만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시가총액도 321조1743억원으로 하루 만에 다시 300조원대로 올라섰다.
외국인 투자자가 13거래일 만에 순매수에 나선 것이 반등의 발판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1347억7000만원 순매수하며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 전환했다. 기관 역시 531억3900만원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반면 개인은 2225억7100만원 순매도하며 11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그간 저가 매수해온 것에 대한 차익 실현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반도체주는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3.01% 오른 17만82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한미반도체는 0.74% 오른 8만1700원에, 테크윙은 8.22% 뛴 3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리노공업 역시 3.46% 오른 15만54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0.34%), ASML(2.90%), TSMC(0.99%) 등 반도체 기업 주가가 오르며 투자 심리가 다소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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