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불꽃소녀’ 이동국 감독 “한번 부딪쳐 보는 거죠” 대망의 첫 경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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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스포츠 DNA를 가진 '불꽃소녀 축구단'의 첫 경기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달려라 불꽃소녀'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대한민국 U-7 여자축구단의 성장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놀라운 성장 스토리로 U-7 여자축구계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불꽃소녀 축구단'의 여정은 오는 23일(토)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달려라 불꽃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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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스포츠 DNA를 가진 ‘불꽃소녀 축구단’의 첫 경기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달려라 불꽃소녀’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대한민국 U-7 여자축구단의 성장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축구 레전드 이동국이 감독을 맡은 ‘불꽃소녀 축구단’은 평균 연령 6.6세, 평균 축구 경력 약 30일의 스포츠 DNA를 물려받은 8명의 불꽃소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불꽃소녀들에게 남다른 DNA를 물려준 가족들과 축구에 진심인 이동국 감독, 이수근 코치, 알베르토 코치, 송해나 코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동국 감독은 훈련을 통해 불꽃소녀들의 실력이 성장한 것을 언급하며 “경기다운 경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번 부딪쳐 보는 거죠”라고 말해 첫 경기의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골키퍼 조현우의 딸 조하린, 공격수 정조국의 딸 정윤하, 미드필더 이호의 딸 이지음, 농구선수 신정자의 딸 윤서하, 야구선수 정인욱의 딸 정아인, 여자축구 국가대표 황보람의 딸 이봄,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 코치 이민영의 조카 이가연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과 가족들의 리얼한 반응이 재미를 더한다.
조현우는 ‘불꽃소녀 축구단’의 꼬마 수문장 조하린의 활약상에 몰입하는가 하면 경기를 중계하던 정조국은 정윤하가 넘어지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필한다. 중심을 잡아주는 키플레이어 이지음을 바라보는 이호 역시 눈을 떼지 못해 축구선수 아빠들의 딸바보 모멘트가 눈길을 끈다.
뛰어난 피지컬로 철통 수비하는 윤서하, 왼발의 파워슈터 정아인, 엄마를 닮은 수비 DNA 이봄, 저돌적인 돌파가 인상적인 공격수 이가연 역시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걸음마부터 축구 실력을 쌓아온 ‘불꽃소녀 축구단’의 스트라이커 김세아는 모두의 응원 속에 맹활약을 이어가는 가운데 어떤 운동 DNA를 가지고 있는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놀라운 성장 스토리로 U-7 여자축구계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불꽃소녀 축구단’의 여정은 오는 23일(토)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달려라 불꽃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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