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음악 방송 물들인 짙은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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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진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음악 방송을 물들였다.
범진은 15일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나이테' 무대를 선보였다.
두 음악 방송 무대에 모두 선 범진은 깊어진 감성과 보이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무대에 온전히 집중한 범진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제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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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케이팝'·'뮤직뱅크' 출연
가수 범진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음악 방송을 물들였다.
범진은 15일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나이테' 무대를 선보였다.
두 음악 방송 무대에 모두 선 범진은 깊어진 감성과 보이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에는 범진 특유의 감성이 녹아들었다.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무대에 온전히 집중한 범진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제대로 선보였다. 시적인 가사들이 깊은 감정 표현력과 조화를 이뤘다.
범진은 지난 6일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로 컴백했다. 나무의 나이테처럼 우리의 삶에도 다양한 굴곡과 흔적이 새겨진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앨범이다. 인생 이야기를 자작곡 11곡으로 풀어냈다.
한편 범진은 최근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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