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대현호 전복사고에 “인명구조 최선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 해상에서 '2대현호' 전복 사고가 발생하자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오늘(15일) 제주 서귀포 온평항 약 1.5해리 해상에서 7.9톤짜리 연안복합어선 '2대현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대현호에 타고 있던 선원 4명 중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서 구조됐지만, 1명이 실종돼 해양경찰 등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 해상에서 '2대현호' 전복 사고가 발생하자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오늘(15일) 제주 서귀포 온평항 약 1.5해리 해상에서 7.9톤짜리 연안복합어선 '2대현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대현호에 타고 있던 선원 4명 중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서 구조됐지만, 1명이 실종돼 해양경찰 등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근해 어선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오늘 오후 4시 25분에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재명 “도저히 수긍 어려워”…국민의힘 “사법부에 경의”
- 10일 뒤 ‘위증교사’ 1심…사법리스크 계속
- [단독] 한동훈 “민주당, ‘현타’ 올 것…겁박 시위가 오히려 역효과 내”
- 한 달 느린 날씨…다음 주 추위 지나고 제자리 찾아
- 평이한 수능에 대입 설명회 ‘북새통’…의대 합격선은 상승 전망
- ‘중국 무비자’ 관광 업계 들썩…“예약 91% 급증”
- 금배추 파동에 문 열자마자 ‘질주’…가격 안정세 찾을까?
- BJ 협박 101차례에 8억 뜯긴 김준수,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용 당해” [이런뉴스]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게임 마니아 부산으로 [지스타2024]
- “IQ 높고 주80시간 일하는데 무보수” 머스크가 올린 도지 채용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