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심플리케이팝’→‘뮤직뱅크’까지···신곡 ‘나이테’로 증명한 ‘특급 감성 싱송라’

손봉석 기자 2024. 11. 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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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 TV ‘심플리케이팝’, KBS2 ‘뮤직뱅크’ 캡처



가수 범진이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음악 방송을 물들였다.

범진은 15일 방송된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과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나이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음악방송 무대에 모두 선 범진은 더 깊어진 감성과 보이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몸으로 느껴지는 범진의 감성과 음악 색깔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적셨다.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무대에 온전히 집중한 범진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제대로 선보였고, 시적인 가사들과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관객과 시청자 큰 위로를 안겼다.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약 중인 범진은 지난 6일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로 컴백했다. 마치 나무의 나이테처럼 우리의 삶에도 다양한 굴곡과 흔적이 새겨진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앨범으로, 우리 주변 살아가는 인생의 이야기들을 자작곡 11곡으로 풀어냈다.

첫 정규앨범으로 ‘인사’ 역주행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범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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