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크래프톤 B2C관, 신작 체험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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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열전을 펼칠 이번 '지스타 2024'에는 메인스폰서인 넥슨코리아를 비롯해 넷마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웹젠, 크래프톤, 펄어비스, 하이브IM이 B2C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신작을 선보인다.
지난 8월 '게임스컴'에서는 게임을 체험하려는 관람객의 대기 행렬이 5시간 이상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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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 2024’의 주제를 ‘Connect Rings’로 삼았다.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무한히 연결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구현했다.
주요 출품작은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 5대5 탑뷰 슈팅 ‘프로젝트 아크’, 오프월드 생활 시뮬레이션게임 ‘딩컴 투게더’다. 개발 인력을 영입한 탱고게임웍스의 리듬액셔 게임 ‘하이파이 러시’도 선보였다. 자회사 렐루게임즈의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의 시연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이파이 러시’와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의 시연을 진행하고 출품작과 연계한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을 위한 실내 부스와 카페 펍지, 야외 부스 등도 설치해 휴식 및 이벤트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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