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혜수, 몸매 드러나는 잠수복 입고 수영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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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건강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15일, 개 계정에 잠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김혜수의 지인과 팬들은 김혜수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김혜수는 스노클링부터 잠수, 수중 걷기까지 여러 운동 방식을 시도하며 50대 중반임에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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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배우 김혜수가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건강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15일, 개 계정에 잠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잠수복과 스노클 장비를 착용하고 잠수를 한 채로 수영을 하는 모습이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온 김혜수의 열정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김혜수의 지인과 팬들은 김혜수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가수 김완선은 "완전 멋짐~!!"이라는 반응을 남겼으며 배우 우정원은 "멋져요 선배님"이라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수영은 참 매력적인 운동. 늘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등 다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김혜수는 스노클링부터 잠수, 수중 걷기까지 여러 운동 방식을 시도하며 50대 중반임에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김혜수가 수영에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에도 그는 물속에서 달리는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물속에서 음악에 맞춰 달리며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수영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올해 54세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영화 '타짜', '도둑들', '관상' 등에서 강렬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고, 드라마 '시그널'과 '슈룹'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며 최종회 시청률 16.9%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슈룹’에서 그는 강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혜수는 오는 2025년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트리거'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건강미를 뽐내는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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