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한 경기광주 플릭 체육관, 열정 가득한 5학년 취미반 덕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미반이어도 열정은 선수못지 않다!' 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의 체육관 열기가 뜨겁다.
빠른 속도로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플릭의 5학년 취미반, 북적북적 열정 가득한 이들의 농구 열정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배상희-이동건 공동 원장)은 정규 사이즈 코트를 비롯해 쾌적한 시설로 유소년들에게 질높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다수의 유소년들이 농구공을 튀기며 농구에 대한 열정을 쌓아가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5학년 취미반의 열기는 남다르다. 무려 18명의 유소년, 유소녀들이 한 공간에 모여 농구 기본기와 스킬, 경기 등을 통해 취미 생활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고경민 코치는 5학년 취미반에 대해 “중간에 들어온 친구들도 있고 평균적으로 구력이 1년정도 된 친구들이다. 다른 반에 비해 집중력이 정말 뛰어나고 취미반임에도 열정이 남다르다. 대표팀이 아니기에 기량 향상보다 재미 붙이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너무 잘 따라와준다”라며 칭찬한 바 있다.
비록 선수를 꿈꾸는 인원들은 적지만 이들의 농구 열정과 성장 속도는 플릭의 행복 바이러스와도 같다. 빠른 속도로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플릭의 5학년 취미반, 북적북적 열정 가득한 이들의 농구 열정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_조형호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