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묻지마 코인 투자' 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투자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당국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가상자산 시장 이상 거래 대응을 강화하고, 불공정거래 행위는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금융당국은 최근 가상자산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풍문과 허위 정보 게재가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투자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당국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가상자산 시장 이상 거래 대응을 강화하고, 불공정거래 행위는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5일 투자자에게 '거래주의종목'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된 가상자산 매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 종목에 대해 거래창에서 '주의종목'으로 표기하고 입금량 급등, 글로벌 시세 차이 등 지정 사유까지 안내하고 있다. 또 금융당국은 최근 가상자산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풍문과 허위 정보 게재가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장 과열을 틈타 온라인에서 불법 계정 대여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봤다.
[이소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에 1심서 유죄 판결한 한성진 부장판사는 누구 - 매일경제
- “4050도 된대, 월 50만·5년 넣으면 4천탄다”…직장인 사이 핫한 ‘이 적금’ - 매일경제
- “사위가 하루 10시간씩 내 딸을”…아내 사망전 협박, 전직 군인 남편의 최후 - 매일경제
- 이재명 1심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대선가도 ‘빨간불’ - 매일경제
- 다른 회사 직원은 평상복인데, 이 회사만…게임쇼 ‘지스타’서 또 의상 논란 - 매일경제
- 이준석, 윤석열 부부 공천개입 정황 공개… “당선인이 저한테 역정내” - 매일경제
- “미국 무서운 곳 될 것”…트럼프 당선되자, 떠난다는 유명 여배우 - 매일경제
- “승차감 너무 안좋아”…안정환 아내가 혹평한 1억짜리 차의 정체 - 매일경제
- “너무 보고싶었다”…3년 가까이 사라졌다 나타난 미모女에 난리난 중국 - 매일경제
- “축하해 쏘니!” 발빠른 토트넘, 손흥민 A매치 50호골 축하…팬들도 “우리의 주장, 우리의 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