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단양농협,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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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996년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알리고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다.
이날 북단양농협은 NH농협 단양군지부(지부장 김재선), 고향주부모임 매포지회(회장 노영각), 농가주부모임 매포지회(회장 박후남)·적성지회(회장 윤영미)와 함께 가래떡을 판매하며 우리 쌀을 애용해 줄 것을 안내했다.
안재학 조합장은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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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북단양농협(조합장 안재학)이 14일 본점에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정부는 1996년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알리고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다.
이날 북단양농협은 NH농협 단양군지부(지부장 김재선), 고향주부모임 매포지회(회장 노영각), 농가주부모임 매포지회(회장 박후남)·적성지회(회장 윤영미)와 함께 가래떡을 판매하며 우리 쌀을 애용해 줄 것을 안내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안재학 조합장은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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