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첼로의 신약성서’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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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민지가 오는 12월 1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5곡과 3개의 변주곡을 하루 만에 선보인다.
'첼로의 신약성서'로 불리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는 단순한 저음 악기였던 첼로를 독주 악기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김민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베토벤의 초기부터 후기까지 음악적 변천사를 한 자리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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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5곡과 3개의 변주곡을 하루 만에 선보인다. ‘첼로의 신약성서’로 불리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는 단순한 저음 악기였던 첼로를 독주 악기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김민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베토벤의 초기부터 후기까지 음악적 변천사를 한 자리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부조니 콩쿠르 준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원재연과의 협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뉴잉글랜드 음악원, 프랑스 툴루즈 음악원 출신으로,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로린 마젤이 이끄는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에서 아시아 최초로 첼로 부수석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교수,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 여수 에코 국제 음악제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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