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부정행위자 10명 적발…시험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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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충북지역 부정행위자 10명이 적발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15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도내 수험생 10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 4건 △4교시 2선택과목 시간에 1선택과목 답안지 작성·수정 2건 △반입금지 물품 소지 2건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 물품 위반 1건 등이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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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충북지역 부정행위자 10명이 적발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15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도내 수험생 10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지난해(6건)보다 4건 늘어난 수치다.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 4건 △4교시 2선택과목 시간에 1선택과목 답안지 작성·수정 2건 △반입금지 물품 소지 2건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 물품 위반 1건 등이다.
이들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심의를 거쳐 올해 수능 결과가 무효 처리된다.
수능 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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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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