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서울지방보훈청과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추진 업무협약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1. 1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은 서울지방보훈청과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내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 역사와 보훈 정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랑풍선, 서울지방보훈청과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추진 업무협약
노랑풍선은 서울지방보훈청과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내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 역사와 보훈 정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 패키지 여행 상품(광복 80주년, 메모리얼 월드투어·가제)도 선보인다. 이 상품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의 발자취를 해외 사적지에서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아너스클럽 등 사회 곳곳에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모두의 보훈 활성화’ 사업을 통해 3박 5일간의 해외 탐방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20여 명의 대상자에게 약 2000만원의 여행경비도 지원한다.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립운동 사적지 투어를 통해 고객들이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그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