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 "대현호 전복 사고 인명구조 최선"
홍세희 기자 2024. 11.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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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제주 서귀포 온평항 약 1.5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연안복합 '2대현호(7.93t)' 어선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해양경찰청과 어업관리단 등 소속기관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선박 등과 협조헤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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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온평항 인근서 어선 전복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제주 서귀포 온평항 약 1.5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연안복합 '2대현호(7.93t)' 어선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해양경찰청과 어업관리단 등 소속기관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선박 등과 협조헤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승선원 4명 중 3명은 전복된 선체 위에서 구조됐고, 실종된 1명은 해양경찰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에서 구조작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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