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2024 DSU 현장연결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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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2024 DSU 현장연결 페스타'를 열고 지역 청년의 취업과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동서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등 2525명이 참여해 희망하는 직무를 체험하고 기업 정보를 확인했다.
정도운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현장연결 페스타가 청년이 취업 정보를 얻고 지원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의 취업과 진로 개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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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2024 DSU 현장연결 페스타'를 열고 지역 청년의 취업과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에 동화엔텍 등 부산 청끌기업과 삼성전기 등 15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열었고 SK하이닉스와 기술보증기금 등 10개 기업·기관이 현직자 직무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모두 3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차전지 산업 분야 기업도 참여해 부산시의 이차전지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고용정책 홍보 부스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 △K-Move사업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퍼스널컬러 진단과 아로마테라피 등의 이벤트 존을 마련해 자기 탐색과 재충전 시간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동서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등 2525명이 참여해 희망하는 직무를 체험하고 기업 정보를 확인했다. 지역 청년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도운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현장연결 페스타가 청년이 취업 정보를 얻고 지원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의 취업과 진로 개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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