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목원한국화 페스티벌'…"변화와 미적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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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목원한국화 페스티벌'을 18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원한국화 페스티벌은 한국화전공 학생들이 매년 참여해 창작 열정을 담아낸 종합과제전 형식의 전시회로 우리나라 미술계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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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목원한국화 페스티벌'을 18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원한국화 페스티벌은 한국화전공 학생들이 매년 참여해 창작 열정을 담아낸 종합과제전 형식의 전시회로 우리나라 미술계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전공 재학생과 석사·박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등 60명이 참여해 그동안 학습을 통해 키운 예술적 감각 등을 바탕으로 완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수묵화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채색화, 섬세한 공필화 등 다양한 기법을 적용한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정황래 주임교수는 "목원한국화 페스티벌은 한국화의 전통적 기법과 현대적 해석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화의 다양한 변화를 반영한 작품들을 통해 미적 감동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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