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양로원 화재로 최소 10명 사망(2보)
유세진 기자 2024. 11. 15. 17:38
[마드리드(스페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스페인 사라고사의 한 양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지역 당국이 15일 밝혔다.
화재는 스페인 북동부 사라고사로부터 약 30분 거리에 있는 '빌라 프랑카 데 에브로'에서 15일 새벽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