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아동교육학과, 지역아동 위한 인형극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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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아동교육학과는 15일 논산 창의 융합캠퍼스 인문학관 1층 강당에서 '달은 치즈로 만들었어요'라는 주제로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육길나 교수는 "지역 아동을 위한 인형극 공연은 2000년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특성화된 학과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아동교육학과 재학생들이 1년 동안 꾸준하게 준비해 온 이번 블랙라이트 인형극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에 유아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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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아동교육학과는 15일 논산 창의 융합캠퍼스 인문학관 1층 강당에서 '달은 치즈로 만들었어요'라는 주제로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은 대전·계룡·논산에 위치한 어린이집 유아 250여 명을 초청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실시했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블랙라이트 인형극뿐만 아니라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와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육길나 교수는 "지역 아동을 위한 인형극 공연은 2000년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특성화된 학과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아동교육학과 재학생들이 1년 동안 꾸준하게 준비해 온 이번 블랙라이트 인형극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에 유아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최영은 학회장과 차유정 인형극 팀장은 "오늘 공연을 위해 인형제작과 무대연습, 만들기 체험 준비 등 선후배 간 멋진 팀워크 경험은 앞으로 영유아 교사로서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의 공연을 격려해 주시고자 학교에 방문해 주신 10개소 어린이집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아동교육학과는 공연을 보러 오지 못한 영유아들을 위해 공연 영상을 제작해 따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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