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초대받은 BNK금융 해외 직원들

김보형 2024. 11. 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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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등 계열사의 해외법인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사진)을 열었다고 15일 발표했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맨 앞줄 왼쪽 일곱 번째)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과 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BNK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 현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며 "현지 직원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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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30여명 초청해 워크숍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등 계열사의 해외법인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사진)을 열었다고 15일 발표했다. 해외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룹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처음 마련한 행사다.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등 8개국에서 온 30여 명의 해외 직원은 지난 11일부터 닷새간 내부통제 연수를 포함해 전산센터 견학 등 체험 위주 연수를 했다. 12일엔 본사 최고경영자(CEO)와 직접 소통하는 ‘글로벌 화합의 밤’ 자리도 마련됐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맨 앞줄 왼쪽 일곱 번째)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과 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BNK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 현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며 “현지 직원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현지 직원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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