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개발자 마스터 과정' 론칭

알파코(대표 이윤성)가 운영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기관인 알파코캠퍼스가 AI 분야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AI 개발자 마스터 과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제공=알파코

이번 과정은 학습자가 취업 가능한 분야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AI 응용 분야 교육을 추가하고, 실전 프로젝트, AI 서비스 기획 및 웹 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배포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적 기술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기존의 '딥러닝 부트캠프'에서 호평을 받은 딥러닝 관련 커리큘럼을 이번 과정에 반영하여, 학습자의 AI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파이썬, 데이터 분석, AI 수학, 딥러닝 등 기초 과정을 전면에 배치해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컴퓨터 비전, 객체 인식, 자연어 처리(LLM), 서비스 기획 및 웹 개발을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마지막에는 사용자 맞춤형 추천 시스템과 AI 웹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및 배포 프로젝트를 통해, AI 개발부터 클라우드 웹 배포까지 실무에서 필요한 모든 역량을 다룬다.

더불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으로 인정받아 교육비 부담이 없으며, 실습에 필요한 고성능 클라우드 서버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는 AI 분야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 전직을 고려하는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코 관계자는 "많은 수료생분들이 좋은 평가를 주었던 '딥러닝 부트캠프'의 후속 과정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다년간의 인공지능 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높은 품질의 교육을 학습자들에게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본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코 홈페이지 및 과정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