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8년 만에 800호점 달성

고문순 기자 2024. 11. 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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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이 지난 12일 800호점 매장 돌파 기념행사를 수원고색역점에서 진행했다.

가마치통닭은 브랜드 설립 8년 만에 800호점을 돌파하며 성공신화를 써 나아가고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황을 살펴보면 전년도 대비 성장률이 비슷하거나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가마치통닭의 경우 매년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핫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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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이 지난 12일 800호점 매장 돌파 기념행사를 수원고색역점에서 진행했다.

사진제공=가마치통닭


가마치통닭은 브랜드 설립 8년 만에 800호점을 돌파하며 성공신화를 써 나아가고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황을 살펴보면 전년도 대비 성장률이 비슷하거나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가마치통닭의 경우 매년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핫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티지와이 김재곤 회장은 어려운 시기 가마치통닭의 성공원인을 살펴보면 "직영 산란계 농장과 자체 도계장을 보유해 계육 부분 수직 계열화를 이루며 중간 비용을 절약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당일 도계한 신선한 닭을 납품함으로써 맛의 품질 등 모든 요소가 우수하여 소비자는 물론 예비 점주님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800호점 매장의 주인공 수원고색역점 점주는 "800호점의 영광을 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는 수원고색점이 될 수 있도록 맛과 서비스 품질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가마치통닭은 지난 2023년 매장 126개를 신규 개점했고 올해도 121개를 신규 가맹계약 체결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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