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완주 봉동생강 넣고 버무린 김장김치맛 ‘으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강재배 고장인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생강골시장에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생강&김장축제'가 열려 김장비용 부담을 덜어주었다.
15일 봉동생강골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축제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해 상인 및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대 한편에서는 봉동생강 및 김장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김장 비용 부담을 덜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강재배 고장인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생강골시장에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생강&김장축제’가 열려 김장비용 부담을 덜어주었다.
15일 봉동생강골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축제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해 상인 및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외에도 △생강 맛있게 먹기 대회 △주민 노래 및 장기자랑 △김장재료 골든벨 등 김장 제철을 맞은 이색적인 행사가 더해져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초대가수 공연과 방문객이 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대행사를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행사가 우리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전통음식 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동 생강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사법리스크' 시작부터 난관…선거법 위반으로 1심 유죄
- 국민의힘, 이재명 유죄판결에 반색…"사법부에 경의 표한다"
- 이재명, 1심 징역형에 "도저히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유죄…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가맹점주들 "'배달앱 상생안'? 수수료 1%, 배달료 500원 올랐다"
- 안보 이유로 군인들 골프는 '불가', 정작 군 통수권자인 尹대통령은 골프 즐겨
- 명태균 구속, 尹 '공천개입' 의혹 번지나…"김태우 뛰게 하라" 증언도
- 尹대통령 지지율, TK·70대 반등 힘입어 20% 회복
- 이재명, 또 "배임죄 논의 필요 있다"…상법개정안 추진 반대급부?
- 이철희 "尹, 탄핵의 문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