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주력” 엄성규 강원청장, 태백경찰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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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15일 한강-낙동강 발원지인 태백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엄 청장은 이날 협력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 및 치안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 중심의 치안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엄성규 청장은 "태백지역 특성상 겨울철 폭설이 잦고 기온도 낮은 곳인 만큼 기습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통해 주민의 안전 지키기에 더욱 주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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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이종재 기자 =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15일 한강-낙동강 발원지인 태백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엄 청장은 이날 협력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 및 치안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 중심의 치안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직원 간담회에서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성규 청장은 “태백지역 특성상 겨울철 폭설이 잦고 기온도 낮은 곳인 만큼 기습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통해 주민의 안전 지키기에 더욱 주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치안지표 상위권을 휩쓰는 태백 경찰의 역량과 저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본에 강한 태백 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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