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하수 보전·관리 '최우수 지자체'

경남=노수윤 기자 2024. 11. 15.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환경부 주관 '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최우수 지자체(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평가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창원특례시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상수도사업소 지하수 담당자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수 수질 정화시설 운영·관리 고도화 등 높은 평가
창원특례시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환경부 주관 '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에서 최우수 지자체(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평가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창원특례시의 지하수 수질 정화시설 운영과 스마트관리시스템 체계 구축을 통한 지하수 수질 개선 노력, 지하수 관리 고도화 등 전문적·계획적 지하수 보전·관리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창원특례시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상수도사업소 지하수 담당자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의 중요성과 효용성을 높이고 양질의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게 청정지하수 보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쾌적한 지하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