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쾌청‥주말 늦은 오후부터 비

최아리 캐스터 2024. 11.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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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오늘 낮 동안에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었습니다.

이것은 조금 전 경복궁의 모습인데요.

퇴근길에도 파란 가을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가시거리도 20km로 깨끗하게 트여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 동안에는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늦은 오후가 되면 중부지방과 전북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예상 강우량은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모레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는데요.

강원 산지에는 최고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에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3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전주와 창원 22도, 부산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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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56647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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