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국립중앙과학관·국가기록원, 한국 우주 기록 전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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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중앙과학관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함께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천문·우주 분야 주요 기록 기획전시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천문 관측 기록과 관련 기관 및 인물 등에 대한 소개, 한국 최초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에 도전한 최순달 박사 관련 기록, 국내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호' 축소모형선 전시, 우주·항공 분야 법 제도 및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기록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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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중앙과학관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함께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천문·우주 분야 주요 기록 기획전시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천문 관측 기록과 관련 기관 및 인물 등에 대한 소개, 한국 최초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에 도전한 최순달 박사 관련 기록, 국내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호’ 축소모형선 전시, 우주·항공 분야 법 제도 및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기록 등을 선보인다.
■ 과기정통부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연구소는 15일 ‘신종감염병 대응 백신·치료제 관련 연구기관 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감염병 연구포럼을 열었다. 양 기관은 백신·치료제 신속개발체계 구축 및 연구인프라 분야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럼에서는 업무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공공연구기관 임무 중심 대응전략과 이를 확장한 백신·치료제 신속개발 협력사업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9~22일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차세대 이차전지를 위한 첨단 소재 및 분석·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제로 우수연구자 교류지원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2022년 시작된 기술교류회는 지금까지 국가전략기술 12개 분야를 대상으로 총 37회에 걸쳐 개최됐다. 이번 행사 주제인 이차전지는 전기자동차, 모바일기기,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의 핵심 요소다.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은 문애리 이사장이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의 ‘포용적사회 전문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는 국가의 지속가능발전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5개 전문위원회를 설치했다. 포용적 사회 전문위원회는 사회 안전망, 식량안보, 교육, 성평등 등 사회 전반 사항을 소관한다.
■ 위성영상 인공지능(AI) 분석 스타트업인 에스아이에이는 ‘2024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 대상’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 대상은 IT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태균 에스아이에이 대표는 위성영상 AI를 통해 군사적 변화와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성과로 개인 부문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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