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도 인정한 인플레 불안‥나스닥 0.64%↓ 마감

이성일 2024. 11. 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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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미국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대형주 위주 S&P500 지수는 0.6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64%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새 행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데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한 데 따른 영향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트럼프 인수위가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보조금 폐지를 계획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테슬라는 6%, 리비안 14%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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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si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56645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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