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MIT와 ‘양자 정보 겨울학교’ 운영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KAIST는 2025년 1월 6~17일 'KAIST-MIT 양자 정보 겨울학교'를 대전 본원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에 2회차로 진행되는 겨울학교는 KAIST 교수진과 양자 기술 권위를 지닌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진 등 8명이 양자 정보 과학에 대한 교육과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KAIST는 2025년 1월 6~17일 ‘KAIST-MIT 양자 정보 겨울학교’를 대전 본원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에 2회차로 진행되는 겨울학교는 KAIST 교수진과 양자 기술 권위를 지닌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진 등 8명이 양자 정보 과학에 대한 교육과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강의에는 파올라 카펠라로, 윌리엄 올리버, 최순원, 케빈 오브라이언 등 MIT 교수와 라영식, 오창훈, 배준우, 최재윤 등 KAIST 석학들이 함께 한다. 3~4학년 학부생은 22일까지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나 구글폼(https://url.kr/3jfrz6)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 이수에 필요한 비용은 KAIST가 지원한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미국 우주항공국(NASA)과 동아시아권 토양 속 수분의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GIST는 NASA가 제공하는 장비를 설치·운영하고 향후 5년간 동아시아권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NASA에 전달하며 관련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NASA는 연구장비 설치를 위해 내년 3월 관련 연구·기술자를 GIST에 보낼 예정이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