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폐분리막 업사이클링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최동현 기자 2024. 11. 15.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단체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LG그룹 구성원 사전 판매에 이어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일반인에도 판매했다.

총수익금인 1674만 원은 환경재단에 전달돼 환경정화단체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가요이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분리막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단체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자원 선순환을 위한 '리얼(Re:All)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분리막을 소형 크로스백 및 파우치 등 굿즈로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해 판매했다.

LG그룹 구성원 사전 판매에 이어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일반인에도 판매했다. 총수익금인 1674만 원은 환경재단에 전달돼 환경정화단체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