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3분기 영업손실 2억 '적자전환'
김세연 2024. 11. 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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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올해 3분기 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업황이 좋지 않지만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헬스케어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전략을 펼쳐 내년에는 더욱 가시적인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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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2억원…전년 동기 대비 114.8% ↓
매출액은 1040억원으로 5.5% ↑
매출액은 1040억원으로 5.5% ↑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바디프랜드는 올해 3분기 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업황이 좋지 않지만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헬스케어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전략을 펼쳐 내년에는 더욱 가시적인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세연 (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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