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순정만화의 귀환…'아르미안의 네 딸들', 플레잉툰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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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순정만화계를 평정했던 신일숙 작가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푸딩툰에서 플레잉툰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푸딩툰은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명작들을 플레잉툰으로 재해석해 웹툰 시장 내에서 혁신적인 트렌드를 주도할 계획이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플레잉툰 출시는 한국 순정만화의 전설과 같은 작품을 최첨단 기술로 다시 만나게 된다는 점과 첫 2차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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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순정만화계를 평정했던 신일숙 작가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푸딩툰에서 플레잉툰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푸딩툰은 신개념 웹툰 플랫폼으로, 최신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웹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경숙 작가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대하 로맨스 판타지의 대표작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플레잉툰에서는 원작의 감동에 최첨단 기술을 더해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레잉툰이란 소리와 인터랙티브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웹툰이다. 독자들은 '플레이' 버튼을 통해 캐릭터의 음성과 배경음악, 효과음 등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의 음성 배역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푸딩툰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0~50대 여성 팬층을 넘거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일숙 작가와 콘텐츠 공급 본계약을 완료하고 플레잉툰 제작과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플레잉툰의 핵심 기능을 통해 드라마틱한 연출을 극대화할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더욱 다양하게 도입할 예정이다.
푸딩툰 이유상 제작본부장은 "레전드 명작에 새로운 기술을 더해 재탄생시켜 감성과 최첨단 감상이 융합된 형태를 선보이고자 하는 시도"라며 "독자들에게 기존 웹툰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푸딩툰은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명작들을 플레잉툰으로 재해석해 웹툰 시장 내에서 혁신적인 트렌드를 주도할 계획이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플레잉툰 출시는 한국 순정만화의 전설과 같은 작품을 최첨단 기술로 다시 만나게 된다는 점과 첫 2차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푸딩툰]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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