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깜찍 발랄…"사랑의 주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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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의 주니핑 핑꾸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깜찍하고 발랄한 최준희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귀여워서 놀람" 등의 댓글을 달았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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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의 주니핑 핑꾸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깜찍하고 발랄한 최준희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귀여워서 놀람" 등의 댓글을 달았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딸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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