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칭 팬에 사기 당해…금전 요구에 상처 (프리한 닥터)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11. 15.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과거 사기 피해를 당했다.
지난 15일 tvN '프리한 닥터'에는 아이유가 SNS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게 된 배경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과거 아이유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금전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후 SNS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게 된 아이유는 기부로 상처를 받았음에도 꾸준히 기부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과거 사기 피해를 당했다.
지난 15일 tvN ‘프리한 닥터’에는 아이유가 SNS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게 된 배경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과거 아이유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금전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받았다. 평소에도 병원비, 등록금, 사채 등으로 고통을 받는다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많았다고.
그 중 팬을 사칭한 한 누리꾼은 아이유에게 구구절절한 사연을 들며 수개월 동안 금전을 요구했고, 결국 아이유는 돈을 송금했다.
그 누리꾼이 돈을 더 요구하자 이상함을 감지한 아이유는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상처를 받았다.
이후 SNS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게 된 아이유는 기부로 상처를 받았음에도 꾸준히 기부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규, 피부 노화 심각한 상태 “저게 얼굴이냐” (경이로운 습관)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