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괴산실버가요제에 11명 참가…대상에 김명자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과 한국예총괴산지회는 1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괴산실버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11개 읍·면에서 추천받은 65세 이상 주민 11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감물면 대표로 출전한 김명자씨가 대상을 품에 안았다.
금상은 이제인(괴산읍), 은상은 임광빈(연풍면), 동상은 이경숙(청천면)·주순금, 인기상은 김재관(청안면)·유성삼(칠성면) 참가자가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과 한국예총괴산지회는 1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괴산실버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11개 읍·면에서 추천받은 65세 이상 주민 11명이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연 노래자랑대회다.
이 대회에서 감물면 대표로 출전한 김명자씨가 대상을 품에 안았다.
금상은 이제인(괴산읍), 은상은 임광빈(연풍면), 동상은 이경숙(청천면)·주순금, 인기상은 김재관(청안면)·유성삼(칠성면) 참가자가 받았다.
개막식에서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민의 활기찬 문화생활을 위해 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